예전에 한 5년전쯤 크록스 신발을 산적이 있는데
그걸 아직까지 물놀이 다닐때 잘 신고있었음
그러다 요즘은 겨울이기도 해서 통 신을일이 없어서 구석에 쳐박아뒀는데
문득 엄마가 어디서 보고오신건지 크록스 신발 하나 사달라고 하심 ㅋㅋ
그래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원하시는건 크록스 여름용 기본스타일에 흰색상이였음...
근데 흰색이 정말 무난무난 기본색상이니까 흔해 빠질줄알았는데
은근 흰색이 없음.. 있어도 엄마 사이즈가 없음.;;;
그래서 약간 시무룩해하시며 고르신게
바로 크록스 바야 핑크색상(코튼캔디)
짜잔 - ㅋㅋ 바로 요것
요 색상을 골랐던건 특별한 의미는 없으셨음
그냥 그나마 흰색에 가장 가까운색상이 요거였음
사실 사드리면서도 색상 별로다.. 라고 생각했었음...
BUT!!!!
직접받고나서 생각 오나전 바뀜 !!
이쁨!! 화면으로 볼때는 색상 촌스러워보였는데
직접보니까 하나도 안촌스럽고 색감이쁨!!
엄마도 덩달아 만족하심
마음에 든다고 ㅋㅋ
평소에 245사이즈 신으시는 엄마께
M5/W7(240~245) 요 사이즈로 사드렸는데
딱 좋다고 하셨음!
택도 한번 찍어보고 ㅋㅋ
나는 요기 11번가에서 구입함 ▼
신으니까 더 이쁨 ㅋㅋㅋ
물론 평소에 250신는 나는 요 사이즈가 작았음 ㅋㅋㅋ
하지만 먼가 푹신한게 발이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