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 사이에는
마음으로 낳은 아이 3명과, 직접 낳은 아이 3명이 있는데
한명 한명 늘어가면서 어느새 대가족이 됐음-!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졸리 가족들임
오늘은 이 여섯명의 아이들중에서 안젤리나졸리의 딸 샤일로(존)에대해서 포스팅을 할까하는데
개인적으로 졸리와 브래드피트를 가장 많이 닮은 아이라고 생각함
샤일로 졸리 피트 (Shiloh jolie pitt)
개인적으로 눈매는 브래드피트를
입매는 안젤리나졸리를 닮은거 같음
샤일로 아기때
확실히 졸리와 피트도 젊어보임
유전자가 정말 무서운듯-!
졸리의 도톰한 입술을 쏙 빼닮았음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의 쌍둥이와 함께♥
이렇게 샤일로 사진을 보다보면 여자아이인데 여성스러운 머리, 복장을 볼수없다는것을 알수있음
안젤리나졸리는 2010년 '베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샤일로의 취향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샤일로가 남다른 취향을 보인 건 3살 때 부터였어요.
샤일로는 소년이 되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머리를 잘라주어야 했죠.
아이는 남자아이들이 입는 모든 옷을 다 좋아했어요.
아마도 샤일로는 자신이 다른 형제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여자아이보다는 귀여운 남자아이같이 보이는
샤일로(Shiloh)는 자신을 남자이름인 존(John)으로 불러주기로 원했고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는 딸 샤일로의 의견을 존중해서
샤일로 졸리 피트(Shiloh jolie pitt)는 이제 존 졸리 피트(John jolie pitt)로 부른다고 함
아이가 원한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기 쉽지않을텐데
그런면에서 대단한듯
왠 잘생긴 남자아이가-!
근데 정말 짧은머리가 잘 어울리기도 함
항상 이렇게 보이쉬한 스타일을 고수하는거 같음
그게 또 잘 어울리기도 한듯
또한 공식석상에 이렇게 남자정장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는데
샤일로만의 취향이 확실한거 같음
이렇게 보이까 정말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를 쏙- 닮았음
브래드피트의 약간 순둥한 눈매와 안젤리나졸리의 도톰한 입술
엄마 아빠의 좋은점만 물려받은듯 ^.^
2015년 샤일로(존)의 최근모습
이날은 안젤리나졸리 가족들이 공항에서 찍힌날인데
엄마 아빠를 누구보다 빼다닮은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인거 같음-!
